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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버타운 입실 시 보증금과 생활비(월세)는 반드시 필요한 부분입니다. 특히 보증금은 실버타운을 운영하는 입장과 입실을 할 이용자 입장에서도 보증금은 서로에게 매우 중요합니다. 목돈이 들어가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용자 입장에서는 불안할 수 밖에 없습니다. 이번 포스팅에서는 왜 보증금이 필요한지 그리고 안전한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목차
- 실버타운에 입주하는데 보증금이 필요한 이
- 실버타운 운영하는 입장
- 이용자(입주자) 입장
- 정부 입장
- 보증금 조정방식
- 예시 - 더시그넘하우스
- 보증금은 정말 안전하게 돌려받을 수 있을까?
- 실버타운이 일반 주택보다 안전함
- 안전장치
- 보증금을 내가 원하는 때에 받아서 나올 수 있을까?
1. 실버타운에 입주하는데 보증금이 필요한 이유
실버타운 운영하는 입장
- 실버타운은 정부의 보조가 일절 없습니다.
- 건물주가 본인의 돈으로 땅을 매입하고 건물을 올려야 합니다.
- 분양을 할 수 없습니다.
- 월세만 받을 경우 초기에 들어간 많은 비용을 회수할 방법이 없습니다.
- 보증금을 받으면 사업을 지속 가능하게 합니다.
이용자 입장
- 저렴한 실버타운이 있었으면 하는 수요
- 보증금이 없이 월세(생활비)만 내야 한다면 부담이 엄청나게 높아집니다. (부담을 줄이는 역할)
- 보증금은 후에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.
정부 입장
- 정부의 입장에선 일정 제정 지원을 하지 않습니다.
- 개입은 없지만 보증금에 대한 안전장치만 해줍니다.
2. 보증금 조정방식
보증금을 높일 경우 월세를 줄일 수 있고, 연금이 나오므로 월세 충당이 어렵지 않다면 보증금을 줄여서 입주하는 방식
예시) 서울 더시그넘하우스
- 고 보증금 방식 : 매년 초 기준금리 +1%(가산 금리)를 적용하여 차감
- 저 보증금 방식 : 전월세 전환율에 맞춰 금리 산정 (23년도는 4.25%)
- 생활비 : 관리비 + 식비 (60식/1인기준)
- 추가부과 : 난방, 수도, 전기, 전화, TV수신료, 청소 (별도)
참고용으로만 활용하세요. 더시그넘하우스를 예시를 보여드린 이유는 보증금을 유동적으로 변동이 가능하고 그에 따른 월세(생활비)를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.
3. 보증금을 정말 안전하게 돌려받을 수 있을까?
실버타운이 일반 주택보다 안전함
- 실버타운은 노후에 집이기 때문에 일반 주택과 차이는 없는 '법으로 보호받는 주택'입니다.
- 기존 법 테두리 안에서 임대차 보호법이나 전세 등기 등 똑같이 할 수 있으며 보호를 받습니다.
안전장치
- 임대차 보호법 - 전입 신고하고 확정일자 받을 경우 권리를 보장 받습니다.
- 전세권 설정 등기 - 일반 주택의 경우 집주인이 잘 안 해주려고 하지만 실버타운은 권장합니다.
- 보증금 보증보험 가입 - 의무적으로 가입하도록 되어 있습니다.
되도록 안전장치로 3가지는 꼭 하시기를 권장합니다.
보증금을 내가 원하는 때에 받아서 나올 수 있나요?
대기 수요자가 너무 많아서 (1~2년을 최소 기다려야 함) 따라서 보증금에 문제가 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.
예전의 기사 등을 보고 문제가 되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최근엔 실버타운 보증금과 관련된 문제가 발생하지 없었습니다. 잘 확인해 봐서 나쁠 것은 없습니다. 확인이 필요한 부분은 이중 삼중으로 체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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